대학생과 소상공인 연결: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회
대학생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맞춤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AI 요약
제주 RIS 지능형 서비스 사업단이 ㈜카카오와 함께 대학생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가치가게 디지털 서포터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대학생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대학생 20명과 소상공인 20개 점포가 1:1로 매칭되어 디지털 전환을 지원받게 됩니다. 대학생들은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 비즈니스 서비스 활용 교육을 받은 후, 소상공인 점포의 디지털 전환을 돕게 됩니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실제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주 RIS 지능형 서비스 사업단은 현재 제주대학교, 제주 한라대학교, 제주 관광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도 동시 진행 중입니다. 변영철 제주 RIS 지능형 서비스 사업단장은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소상공인에게는 디지털 격차 해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서 청년들에게 지역 정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도민 모두에게 차별 없는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주 RIS 지능형 서비스 사업단은 AI 및 빅데이터,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제주를 위한 지능형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기업 지원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시티 구현, 스마트 관광, 스마트 농업, 베리어프리 도민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며, 제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